갤럭시S10 배터리 교체비용
2019년 3월 개통한 제 갤럭시S10은 만 4년에서 한 달 모자란 사용기간 동안 단 한번의 스트레스나 문제를 선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입니다.
출근을 준비하던 며칠 전 아침,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우연스럽게도 디바이스 케어의 저장공간 점검화면을 들어갔습니다. SD카드를 사용중이라면 저장공간 통계화면이 내장메모리와 외장메모리로 나뉘지만, 내장메모리만 떠 있는 화면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곧이어 갤러리로 들어갔더니, 당연스럽게도 SD카드에 저장한 폴더가 나타나지 않았는데요. 하루 이상을 그 상태로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근처에 유심제거핀이 없아 일단은 재부팅했더니 상황은 해결됐습니다만, 70% 정도의 충전량을 보여준 배터리가 갑작스럽게 1%가 되더니 전원이 꺼져버렸습니다.
배터리 교체를 생각하고는 있었으나 급작스러운 상황이라, 혹시 다른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걱정까지 들게 됩니다 허허. 어쨌든 급한상황을 해결하려니 충전은 어느정도 다시 진행하고,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
갤럭시S10 배터리교체
갤럭시S23이 역대급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긴 한데, 과연 이 이야기들이 진짜인지는 일반 사용자들의 평가가 뒤따라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제 S10은 여전히 쌩쌩하기에 배터리 정도만 교체하면 더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익산의 삼성전자서비스센터는 삼성스토어 매장 2층에 위치하는데요.
이 곳으로 이전한지도 시간이 꽤 흐른 것 같습니다. 전자제품을 구경할 때 정도를 제외하고 방문이 잦은 곳은 아닙니다. 특히 2층은 이번에 처음 가 본 것 같습니다.

이전의 서비스센터도 깔끔한 환경이 돋보였다면, 처음 가 본 삼성스토어의 서비스센터 역시 깔끔함 그 자체였습니다.
정확할 지 모르겠으나 온라인으로의 예약은 불가했던 것 같고, 서비스센터의 혼잡도 정도면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무인접수기에서 간단하게 수리받을 부분을 선택하고, 대기인원이 없다면 거의 즉시 배터리 교체를 받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친절한 수리기사님의 배터리 교체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서, 잠시 대기해봅니다. 1층의 스토어로 내려가지 않더라도 신제품 갤럭시S23 시리즈를 가볍게 체험해 볼 수도 있었습니다.
제 갤럭시S10 배터리는 78%의 수명이 남았고, 충전싸이클은 1,200회를 상회한다고 하는데요.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이정도 수치면 중간에 1회 교체를 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헷갈리네요 이제 허허.

갤럭시S10 배터리 교체비용은 48,000원이며 수리시간은 20분 정도 소요된 것 같습니다. 출시한지 4년이 흐른 기기지만 배터리 교체비용은 여전하네요 하하.
마치며
오늘은 익산 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서 갤럭시 S10 배터리를 교체하는 과정에 대해 남겨봤습니다. 계획된 교체는 아니었지만, 어쨌든 새 배터리를 장착한 제 S10이 만족스럽습니다.
리튬이온배터리는 기온에 영향을 많이 받기에 겨울철 배터리 방전 등의 사례가 많기도 한데요. 제 경우는, 이제 큰 추위는 없어진 것 같은데 그 동안은 잘 버티다가 문제가 생겼던 것 같습니다. 또 2년 사용하면 되겠죠 뭐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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