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해돋이 장소추천 전북해돋이명소 BEST5에 관한 글입니다.
새해에는 해돋이를 감상하기 위해 여행을 가거나 근처의 산에 올라 보기도 합니다.
2025년을 맞아 해돋이를 보며 새롭게 시작하는 한 해의 다짐과 목표를 세우는 것은 어떨까요?
전북해돋이
전북해돋이 명소를 추천 해보겠습니다.
전북 해돋이 명소 추천
임실 국사봉
- 위치: 전북 임실군 운암면 국사봉로 512
- 특징: 국사봉은 옥정호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최고의 일출 명소입니다. 해발 475m로 비교적 낮은 산이지만, 운해와 함께 떠오르는 일출이 장관을 이루며, 사진작가들이 자주 찾는 곳입니다.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남원 지리산 만복대
- 위치: 전북 남원시 시청로 10-1
- 특징: 해발 1,433m의 만복대는 지리산에서 차로 갈 수 있는 가장 높은 곳으로, 새해 일출을 보며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는 장소입니다. 만복대에 오르면 여명과 함께 떠오르는 태양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무주 덕유산 향적봉
- 위치: 전북 무주군 안성면 덕산리
- 특징: 해발 1,614m로 전북에서 가장 높은 산 중 하나인 덕유산의 향적봉은 해돋이를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곤돌라를 이용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일출 시의 경관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부안 개화도
- 위치: 전북 부안군
- 특징: 개화도는 일반인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진작가들에게는 인기 있는 일출 명소입니다. 방풍림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으며, 일출 시 환상적인 경치를 제공합니다.
완주 모악산
- 위치: 전북 완주군
- 특징: 모악산은 해발 1,000m가 넘는 산으로,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매우 장관입니다. 특히 새해 첫날 많은 사람들이 모여 일출을 감상하는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치며
전라북도에서 해돋이를 보기 좋은 장소로는 임실 국사봉, 남원 지리산 만복대, 무주 덕유산 향적봉, 부안 개화도, 완주 모악산 등이 있습니다.
각 장소마다 특색이 있으니, 본인의 취향에 맞는 곳을 선택하여 새해의 첫 일출을 감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일출을 통해 희망과 새로운 시작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