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NH콕비상금대출 대출조건 기간 무직자 주부대출 신청방법

농협 NH콕비상금대출

비상금대출 중 농협 NH콕비상금대출 상품은, 직업 및 소득에 상관없이 주부, 무직자 등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모바일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쉽고 간편하게 대출 신청과 입금이 가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별한 자격 조건과 까다로운 절차 없이 빠른 대출을 이용하고 싶다면 농협 NH콕비상금대출 상품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NH콕비상금대출은 2금융권에 속하는 지역 농·축협에서 취급하고 있는 대출 상품입니다.

신청대상

 

 

NH콕비상금대출 상품은 직업과 소득에 상관없이 간단하게 대출 신청 가능합니다. 물론, 농협과 거래가 있는 고객에 한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농협의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쉽고 빠르게 자격 조건을 충족하여 대출을 신청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격 조건은 아래의 두 가지 조건 중 어느 하나를 충족하는 분들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 농·축협 준조합원
  • 농·축협 하나로 가족고객 그린 등급 이상 고객
  • 스마트뱅킹 또는 콕뱅크 가입

농·축협 준조합원 자격은 NH콕 모바일 앱을 통해 출자금 통장을 개설하면 바로 준조합원 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대출한도 및 금리

최대 300만원 까지 비상금대출이 가능하며, 최저금리는 농·축협 별로 상이합니다.

기준금리는 농·축협별로 고정금리로 사용되며 우대금리 1%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약 5% 후반대로 예상됩니다.

금리가 높다고 생각된다면 신용점수에 따라 인하요청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연소득이 20%이상 증가, 직위상승, 신용등급 개선 등의 변화가 있다면 요청의 승인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상환방법 및 중도상환

 

 

이 상품은 마이너스 통장 대출 방식으로, 농협 NH콕비상금대출 기간 동안 대출한도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상환 및 재대출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마이너스 통장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금액만큼만 이자를 부담하면 되기 때문에 이자 비용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중도 상환 수수료가 없어 언제든지 조기상환이 가능합니다.

대출기간은 1년으로 1년씩 최대 5년까지 연장을 진행할 수 있고, 만기일시상환방식입니다.

만기일시상환방식은 매월 이자만 납부하다가 만기에 원금 전액을 상환하는 것을 말합니다.

농협 NH콕비상금대출 신청방법

앞서 설명드린 내용대로 NH콕 앱이나 NH뱅킹 앱을 통해 24시간 모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NH콕 뱅크 어플 실행 (NH뱅킹 어플) – 좌측 상단 메뉴 선택 – 금융상품 – 대출 – NH콕비상금대출 선택 – 신청하기

이 순서대로 신청을 하면 됩니다.

어느 금융상품이 그렇듯, 상품설명서나 동의서는 꼼꼼히 확인해 보시는 편이 좋은데요. 특히 대출상품의 경우 제 3자 동의서를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대출 부결

 

 

비상금대출처럼 소액대출은 비교적 가입대상과 조건이 여유로운 편이지만, 금융기관 연체대출금 보유자거나 신용도판단정보등록 등재 고객 사유에 해당하면 대출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사기 등 신고 등록 계좌 보유 고객이거나 대출한도 연결계좌에 입금 또는 지급정지 등록 등 거래 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에도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다른 대출 상품 알아보기

농협 NH콕비상금대출 상품을 이용하기 전에 정부가 지원하는 대출 중 본인이 원하는 상품을 먼저 확인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최근에는 인터넷전문은행의 소액대출 상품도 살펴보는 것도 좋습니다. 케이뱅크나 토스 등 다른 1금융권 은행 비상금대출 역시 쉽고 간편하게 마이너스 통장 방식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농협 NH콕비상금대출 상품은 갑작스런 현금이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신청조건 역시 까다로운 편이 아니라, 필요할 때 신청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도 있습니다.

본인의 신용점수가 낮은 편인데 여유자금이 있다면 이 상품을 신청해 상환하는 방식으로 신용점수를 올리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단, 무분별한 대출상품 이용은 자신을 포함한 다른 사람에게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으니 적절히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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