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 개장 무료코칭 이벤트에 관한 글입니다.
달리기는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빠질 수 없습니다.
여의나루역에 러너스테이션이 문을 열었습니다. 지하철 역사 내에 편의시설을 갖춰 운동화만 있다면 바로 달릴 수 있습니다. 또한 자세교정, 러닝관련 체험 등도 할 수 있습니다.
서울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정보
위치
- 여의나루역 2개(B1층~M1층)
- 물품보관함 총 58개(M1층 42개, B1층 16개)와 탈의실
러너스 베이스캠프
B1층에 위치.
러닝 전‧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탈의실, 파우더룸.
물품보관함 (또타라커)
보관함 크기(가로*세로*높이)
- -소형(S): 50cm*30cm*60cm
- -중형(M): 50cm*45cm*60cm
- -대형(L): 50cm*90cm*60cm
구분 | 기본요금(4시간) 주중 | 기본요금(4시간) 주말 | 추가요금(시간당) |
소형(S) | 2,200 | 3,100 | 500 |
중형(M) | 3,300 | 4,600 | 800 |
대형(L) | 4,400 | 6,100 | 1,000 |
미디어보드(M1층/베이스캠프 내)
스트레칭 및 러닝 자세, 러닝 용어 등 안전한 달리기를 위한 디지털 코칭과 여의나루 인근 러닝코스 등과 미디어보드로 사진 촬영 후 개인 메일이나 문자로 전송도 가능합니다.
이벤트
무료코칭
6월 말까지는 전문 코치에게 러닝 자세교정 받을 수 있습니다.
무동력 트레드밀에 올라 러닝을 시작하면 코칭해 주는 방식으로 6월 30일(평일 오후 4시~9시)까지 별도의 예약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러닝프로그램
러너스테이션을 중심으로 전문 러닝 프로그램도 6월 말까지 진행합니다.
‘요일별 러닝 클래스’, ‘주말 어린이 러닝 클래스’, ‘개인별 최고 기록 완성 4주 완성 PB(Personal Best) 클래스’ 등으로 진행되며 신청 방법은 ‘런플’앱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포토존
M1층에서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나가는 ‘여의나루역 2번 출구’는 러너들을 위한 포토존입니다.
계단을 러닝 트랙 모양으로 디자인하고 조형물과 조명을 설치해 러닝의 시작과 끝을 기념하는 색다른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룰렛이벤트
개장 후 첫 주말인 25일~26일 러너스 베이스캠프에서는 룰렛이벤트를 진행해 해치인형과 수건, 러닝복 해치키링 등 경품을 제공됩니다.
마치며
여의나루역 외에도 자양‧뚝섬‧신당역, 내년 시청‧문정역 등 10개 펀스테이션 조성 계획이라고 합니다.
시민 누구나 즐기고 도전할 수 있는 러너의 성지로 건강하고 힘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