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스플랜 시즌2 출연진 시즌1차이점 넷플릭스추천에 관한 글입니다.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인 ‘데블스 플랜 2’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던 프로그램이라 관심이 뜨거운데요. 어떤 사람들이 출연을 하는지, 시즌1과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데블스플랜
데블스 플랜 시즌1
《데블스 플랜》 시즌 1은 2023년 하반기에 공개되었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두뇌 게임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더 지니어스’ 시리즈로 유명한 정종연 PD님이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시즌 1에서는 변호사, 프로 게이머, 배우, 과학 유튜버, 방송인 등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12인의 플레이어가 참가했습니다.
이들은 6박 7일 동안 외부와 완전히 격리된 공간에서 함께 생활하며 두뇌 게임을 통해 상금을 획득하고 최종 승자를 가렸습니다.
시즌 1의 주요 출연진으로는 박경림, 기욤 패트리, 하석진, 궤도, 서동주, 이시원, 조연우, 곽준빈등이 출연했었습니다.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 플레이어들이 모여 연합, 배신, 치밀한 전략 등을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시즌 1의 전체 상영 시간은 약 801분이었습니다.
데블스플랜 시즌2
《데블스 플랜》 시즌2는 ‘데스룸’이라는 부제를 달고 나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최고의 두뇌 플레이어들이 치열한 심리전과 두뇌 게임을 펼치는 서바이벌 예능입니다
2025년 5월 6일에 넷플릭스에서 첫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알파고를 이긴 이세돌부터 저스틴 H. 민, 규현, 강지영, 윤소희, 세븐하이, 이승현, 정현규, 최현준, 츄, 김하린, 박상연, 손은유, 티노 등 개성 강한 14인의 플레이어가 출연합니다
에피소드는 한 번에 모두 공개되는 것이 아니라, 매주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공개일정
5월 6일에 1~4회가 공개되었고, 5월 13일에 5~9회, 마지막으로 5월 20일에 10~12회가 공개된다고 하네요
시즌 1에 이어 더욱 강력해진 두뇌 게임과 플레이어들의 치열한 전략 싸움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즌1과의 차이점
시즌 2에서는 시즌 1과 비교하여 몇 가지 눈에 띄는 변화가 있습니다.
- 참가자 수 증가: 시즌 1에서는 12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했지만, 시즌 2에서는 1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참가자 수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플레이어 간의 관계나 연합의 복잡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캐스팅 다양성 강조: 정종연 PD님은 새 시즌의 캐스팅 기준으로 “캐릭터들의 다양성”을 첫 번째로 삼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는 시즌 1보다 더욱 다채로운 성향, 사고방식, 문제 해결 능력을 가진 플레이어들이 모여 예측 불가능한 상황들이 많이 발생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 더욱 강력해진 게임: 시즌 2는 “더욱 강력해진 두뇌 서바이벌”을 예고하며, 게임 규칙이나 스케일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게임의 난이도나 종류가 달라지면 플레이어들이 보여주는 전략이나 협력, 배신 등의 모습도 시즌 1과는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시즌1 출연진
시즌 1에 참여했던 12명의 플레이어 중 특히 시청자들의 기억에 많이 남고 게임의 흐름에 큰 영향을 미쳤던 몇 분을 중심으로 소개해 드릴게요.
하석진 (배우): ‘뇌섹남’ 이미지답게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게임 규칙을 빠르게 파악하고 전략을 세우는 데 능한 모습을 자주 보였습니다. 초반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고, 실제로 결승까지 진출하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궤도 (과학 유튜버): 다른 플레이어들과는 다르게 ‘협동’을 강조하는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로 주목받았습니다. 경쟁보다는 모두가 함께 이익을 얻는 방식을 추구했지만, 이것이 때로는 다른 플레이어들과 마찰을 빚기도 했습니다. 프로그램의 주요 갈등 요소 중 하나를 담당하며 큰 임팩트를 남겼습니다.
이시원 (배우): 멘사 회원이자 뛰어난 지적 능력을 갖춘 플레이어였습니다. 게임을 이해하고 전략을 짜는 능력은 물론, 플레이어들과의 관계 속에서 유연하게 대처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여러 연합에 속하며 게임의 판도를 바꾸는 데 기여했습니다.
서동주 (변호사, 방송인):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플레이어로, 침착하고 논리적인 모습과 함께 인간적인 매력도 보여주었습니다. 다른 플레이어들과 좋은 관계를 맺으며 게임 정보를 공유하고 연합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기욤 패트리 (전 프로게이머):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출신답게 승부욕이 강하고 게임에 빠르게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국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플레이어들과 소통하며 게임을 풀어나갔습니다.
박경림 (방송인): 특유의 친화력과 경험으로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거나 중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직접적으로 게임을 주도하기보다는 관계 속에서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이 외에도 조연우, 곽준빈, 이혜성, 서유민, 승관, 김동재 등 다양한 직업과 배경을 가진 플레이어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게임에 참여하며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만들었습니다.
마치며
넷플릭스에서 5월 6일에 공개한 데블스플랜2, 다양한 게임을 통해 우승자를 가리는 쫄깃한 느낌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