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감자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돼지처럼 생긴 감자인가? 하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왜 하필 돼지가 들어간건지.. 아직도 정확한 이유는 모릅니다. 돼지감자는 뚱딴지라고도 불리며 제각각의 개성을 나타내는 크기와 생김새가 뚱딴지라는 이름에 한몫을 더한 것 같습니다. TV프로그램에서 천연 인슐린이라고 하며 당뇨에 탁월하다는 소식을 들었고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돼지감자손질 돼지감자손질방법 쉽게 하는 방법 궁금하신가요? 돼지감자는 보통 감자의 … Read more
콩자반 콩자반 레시피에 앞서, 검은 콩으로 만든 음식이 단백질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어릴 때부터 자주 먹었습니다. 밑반찬을 만들다 보면 꼭 빠지지 않는 반찬이 여러 개 있습니다. 특히 마른 반찬은 한번 만들고 나면 꽤 오랜 시간 먹을 수 있고 상에 내놓기에 종류가 많아 반찬걱정이 줄곤 합니다. 그 중에도 몸에 좋은 콩으로 만든 콩자반은 필수 반찬입니다. 농사지어 온 … Read more
돼지고기가지덮밥 돼지고기가지덮밥 가지와 돼지고기가 생각보다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여름에 자주 먹었던 반찬 중에 하나가 가지요리입니다. 가지는 보라색 음식의 대표라고 생각합니다. 보라색 음식은 안토시아닌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안토시아닌은 황산화작용, 시력보호에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 챙겨 먹기도 하고 원래 가지를 좋아합니다. 가지로는 가지 밥, 볶음, 튀김, 가지말이, 찜 등으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식감이나 … Read more
새우마늘쫑볶음 새우마늘쫑볶음 레시피에 앞서, 어릴 때 마늘 밭에 가서 잘 자란 마늘 쫑을 수확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뽕뽕 소리를 내며 뽑히던 마늘쫑. 마늘이 잘 자라려면 뽑아줘야 한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정확한 기억은 아닙니다. 마늘 쫑은 이른 아침에 수확해야 끊어지지 않고 쑥쑥 뽑힌다고 합니다. 매년 고모께서 키우신 마늘쫑을 주시는데 양이 많아 장아찌, 반찬 등으로 해먹고 손질하여 냉동실에 … Read more
단호박죽 단호박죽 찹쌀가루 없이 만드는 방법 궁금하신가요? 작은 단호박이 아닌 중간 크기의 단호박은 하나로도 다양한 음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양을 넉넉히 만들어서 나눠주기도 하고 쟁여놓고 먹기도 합니다. 손이 큰 편이라 양조절은 어려운 편입니다. 꿀단호박을 하고 남은 단호박 반으로 어떤 음식을 만들어 볼까 고민을 하다가 만들게 된 단호박죽. 쌀쌀한 날 따뜻하게 데워 먹으면 든든한 간식이 됩니다. … Read more
고구마튀김 고구마튀김 바삭하게 튀기는 방법 간단하니 한 번 따라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집에 고구마 있어 매일 먹으며 다양한 요리를 해보고 있습니다. 보통은 밥 할 때 고구마 밥을 해 먹곤 합니다. 고구마 밥이 아닌 다른 요리가 하고 싶어 하게 된 요리입니다. 그런 말이 생각납니다. 신발을 튀겨도 맛있다. 그 말은 어떤 재료이든 튀기면 맛있다는 뜻이겠죠. 맛있는 고구마를 더 … Read more
엑셀빠른실행 엑셀빠른실행 값 붙여넣기 추가하는 방법 궁금하신가요? 엑셀을 사용한 문서작업은, 그 틀을 만드는 것에 초점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한 번 만들어 둔 엑셀문서는 큰 문제가 없다면 별도의 수정없이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에, 매일 엑셀로 업무를 진행하는 일반적인 직장인은 그저 만들어진 테이블이나 시트에 변경되는 값을 입력하게 됩니다. 엑셀 잘못입력한 값 빠르게 찾는 … Read more
꿀단호박 꿀단호박 한정식 집이나 횟집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반찬, 레시피 궁금하신가요? 작년에 집에 두었던 호박을 잘못 보관하는 바람에 밭 한 켠에 버렸는데 올해 거기서 싹이 자라 단호박 줄기가 밭을 덮을 정도로 자랐습니다. 관리도 하나 해주지 않았지만 홀로 잘 자라는 것을 보니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단호박 꽃이 많이 피더니 튼실한 단호박이 열렸습니다. 단호박 줄기가 문어발처럼 온 … Read more
팬케이크 팬케이크 타지 않게 만드는 방법 궁금하신가요? 중학생쯤 빵을 만들고 싶어 만들게 된 요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끔 폭신한 빵이 생각날 때 한번씩 만들곤 합니다. 가루로 나와있으니 만들기 쉽고 보통 빵보다는 특별한 재료 필요없이 어렵지 않게 금새 만들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처음엔 타기도 했습니다. 만들다 보니 어느 순간 타지 않게 만들게 된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 Read more
알배추된장국 알배추된장국 된장국에 배추를 넣으면 달큰한 맛이 가득합니다. 기온이 내려간 날이면 어김없이 뜨끈한 국물이 생각납니다. 요즘 들어 가끔 속병이 나곤 하는데 몸이 아직 적응을 못했나 싶기도 합니다. 이럴 때 속이 편해지면서 달달하고 뜨끈한 국 하나 있으면 최고라 할 수 있겠습니다. 무나 배추가 들어간 국은 시원하면서도 달짝지근해서 속 편하게 하는 음식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다양한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