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된장국
냉이된장국 레시피에 앞서, 된장국에 들어가는 재료는 굉장히 다양합니다. 버섯이나 채소 등을 넣어 요리할 수 있습니다.
냉이는 향긋한 향이 나는 봄의 식재료입니다. 요즘에는 하우스에서도 키우기도 하여 언제든 먹을 수 있습니다.
냉이의 효능은 단백질과 각종 비타민, 무기질이 많아 기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냉이로는 무침, 된장국, 전 등의 재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냉이된장국 재료 및 레시피
냉이된장국의 재료는 된장, 국멸치, 애호박, 버섯, 양파, 고추장, 파, 청양고추, 냉이, 다진 마늘입니다.
우선 냉이는 깨끗하게 씻어 불순물이나 죽은 잎을 제거해줍니다.
냉이는 봄에 캐와 씻어서 냉동해 놓은 후 먹어도 됩니다.

육수는 멸치를 넣어 끓여주면 됩니다. 멸치 내장을 제거해 살짝 볶아 만들면 비릿한 맛 없이 끓일 수 있습니다.

멸치 육수가 끓는 동안 된장국에 들어갈 재료를 준비해봅니다.
양파, 버섯, 애호박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서 놓습니다.

멸치 육수가 끓으면 된장 2큰술, 고추장 1큰술을 넣어 풀어줍니다. 입맛에 맞춰 양념은 가감하면 됩니다.

썰어서 준비한 재료를 넣고 끓여줍니다.
그 외에도 알배추, 버섯 등의 재료를 더 넣어도 됩니다.

끓고 있는 국에 씻어 놓은 냉이를 넣어줍니다.

두부, 파, 고추를 넣고 끓여 마무리하면 냉이된장국이 완성됩니다.

완성된 냉이된장국은 그릇에 담아내면 완성!

국물에서 향긋함을 느낄 수 있는 냉이된장국, 된장국이 생각난다면 재료로 넣어 함께 끓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국 종류 중에 된장국이나 김치찌개는 쉽게 끓일 수 있으니 간단하고 뜨근한 국이 생각난다면 간편히 끓여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마치며
재료는 여러가지를 더 넣어 만들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간단하지만 몸에 좋고 맛 좋은 냉이된장국,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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