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국민취업지원제도 구직촉진수당 청년구직활동지원금에 관한 글입니다.
청년의 구직을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여러 제도 및 혜택이 있습니다. 구직을 원하고 있다면 정부에서 지원하는 제도에 참여해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2025 국민취업지원제도
2025년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청년구직활동지원금, 구직촉진 수당이 어떻게 달라지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란
국민취업지원제도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취업지원제도로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저소득 구직자에겐 청년구직활동지원금, 구직촉진 수당을 지원하는 재도입니다.
구직촉진수당 (1유형)
최대 300만원(월 50만원 * 6개월), 가족수당 포함 시 최대 540만원
직업훈련 참여수당 (2유형)
최대 170.4만원
취업성공수당 (요건 충족시)
최대 150만원
1유형
구직촉진수당
최대 300만원(월 50만원 * 6개월), 가족수당 포함 시 최대 540만원
참여대상
- (요건심사형) 15~69세 구직자 중 가구단위 중위소득 60% 이하 & 재산 4억 이하면서 취업경험 (최근 2년이내 100일 또는 800시간 이상)이 있을 것
- (선발형) 연령 18~34세 구직자 중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단위 재산 5억원 이하, 취업경험 무관
2유형
직업훈련 참여수당
최대 170.4만원
참여대상
- (청년층) 18~34세, 재산 / 소득 무관
- (중장년층) 35~69세, 중위소득 60~100% 이하
- (특정계층) 15~59세, 영세자영업자, 특수형태 근로자, 여성가구주 신용회복대상자 등
2025년 달라지는 점
국민취업지원제도가 2025년에 달라지는 점은 소상공인의 참여가 어렵고, 인력난이 있는 중소기업 등의 빈일자리와 미스매치 등의 문제점이 있었습니다.
2025년 더욱 개선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상공인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
2025년부터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특별한 지원이 마련되고 소상공인들이 재취업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됩니다.
- 재취업 준비 교육 : 소상공인들이 다시 일할 마음을 다질 수 있도록, 사전 교육이 제공됩니다. 약 1개월 동안 소상공인에게 취업에 필요한 마음가짐과 기술을 습득하게 합니다.
- 훈련참여수당 및 취업성공수당 : 최대 6개월간 월 50만 원에서 110만 원의 훈련참여수당을 지급하며, 취업에 성공하면 최대 190만 원의 성공수당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 고용촉진장려금 : 소상공인을 정규직으로 고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는 사업주에게는 매월 30만 원에서 60만 원의 고용촉진장려금이 최대 1년간 지급됩니다.
청년 빈일자리 특화사업
고용 미스매치를 줄이기 위해 청년층을 위한 빈일자리 특화사업도 시행됩니다. 청년 구직자와 구인 기업 간의 매칭을 도와, 청년들이 빈일자리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합니다.
- 훈련참여수당 : 청년층이 빈일자리에 취업할 경우, 매월 20만 원씩 최대 6개월간의 훈련참여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취업성공수당 : 빈일자리에 성공적으로 취업한 청년은 추가로 40만 원의 성공수당을 지급받게 됩니다.
- 청년 지원 규모 : 약 1만 3,000명의 청년들이 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청년 구직자들이 빈일자리로 원활히 연결되도록 돕습니다
마치며
2025년에 좀 더 단점을 줄인 국민취업지원제도가 구직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구직이 어렵다면 여러 가지 지원제도, 혜택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