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 이용권 신청방법 지원금 사용방법

첫만남 이용권은 현금이 아니라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바우처 형태로 지급됩니다.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정부지원금으로 결제 가능한 유통점에서 상품을 구매할 때 사용합니다. 일반 카드 결제 방식과 동일하게 사용되며, 결제 시 지원금에서 차감됩니다.
지원금액을 초과하여 구매하는 경우, 초과분은 본인이 직접 부담해야 하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신청 방법

방문 신청: 보호자 또는 그 대리인이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 ‘복지로’ 또는 ‘정부24’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우편 또는 팩스 신청: 여성 수용자가 교정시설에서 아동을 양육하는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가능합니다.

사용처

국민행복카드로 정부지원금 결제가 가능한 전국 유통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육아용품(기저귀, 분유, 장난감, 유모차 등), 아동 병원 진료비, 식료품(마트, 온라인몰) 등 아동 양육과 관련된 대부분의 품목 구매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행성 품목, 유흥 업소, 상품권 등 바우처 사용이 제한되는 품목이나 업종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잔액 확인

사회서비스전자바우처 웹사이트나 사용 카드사의 홈페이지, 모바일 앱, 문자 알림톡, 상담센터 등을 통해 잔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회서비스전자바우처에서 확인되는 잔액 정보는 실시간이 아닐 수 있으므로, 가장 정확한 잔액 및 이용 내역은 해당 카드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동급식카드 지원대상 신청방법 아동바우처카드

사용 기간

일반적으로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사용하여야 하며, 사용 기간이 지나면 잔액은 소멸됩니다. (정책에 따라 변동 가능)

자주 묻는 질문

Q1: 첫만남 이용권은 현금으로 받을 수 있나요? 그리고 어디서 사용할 수 있나요?

A1: 첫만남 이용권은 현금이 아니라 국민행복카드에 바우처 형태로 지급됩니다.

따라서 현금으로 인출해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사용처는 국민행복카드로 정부지원금 결제가 가능한 전국 유통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로 육아용품(기저귀, 분유, 장난감, 유모차 등), 아동 병원 진료비, 식료품(마트, 온라인몰) 등 아이 양육과 관련된 대부분의 품목 구매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행성 업종이나 유흥 업소, 상품권 구매 등 일부 사용이 제한되는 곳도 있으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Q2: 첫만남 이용권은 언제까지 사용해야 하나요? 사용 기간이 지나면 어떻게 되나요?

A2: 첫만남 이용권의 사용 기간은 일반적으로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입니다.

예를 들어 2025년 5월 15일에 태어난 아동의 첫만남 이용권은 2026년 5월 14일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해진 사용 기간 내에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으로 소멸됩니다. 이월되거나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없으므로, 사용 기간을 꼭 확인하시고 기한 내에 모두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3: 첫만남 이용권은 어떻게 신청하나요? 온라인으로도 가능한가요?

A3: 네, 첫만남 이용권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신청 가능합니다.

온라인 신청: ‘복지로’ 웹사이트(https://www.bokjiro.go.kr) 또는 ‘정부24’ 웹사이트(https://www.gov.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편리하게 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방문 신청: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보호자 또는 대리인이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필요한 서류(신청서, 출생증명서 등)를 지참하고 방문하시면 직원의 도움을 받아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