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빈대특징 빈대습성 빈대물림증상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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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스에 나온 빈대, 고시원, 가정집에서 빈대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불과 장판 등 가정 이곳저곳에서 발견되고 번지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사실상 박멸 상태였던 빈대가 국가 간 교역, 여행, 이민 등으로 다시 출몰했다고 합니다.

빈대

빈대가 무엇인지 물리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빈대란

빈대란 bedbug라고도 불리며 노린재와 비슷하게 생긴 빈대는 빈대의 몸길이는 유충 2.5 mm, 성충 6~10 mm 내외이고, 완전히 성장한 이후로는 길쭉한 달걀 모양이며 납작합니다.

주로 사람의 침대, 침구, 가구 및 벽 공간 등에서 발견되는 벼룩입니다. 빈대는 밤에 활동하며 사람이나 동물의 피를 먹어 생존합니다. 빈대는 흡혈하지 않고도 70~150일을 살 정도로 생존력이 강하며 전파력도 강하기 때문에 빈대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한다.

빈대의습성

밤에 먹이를 찾아 피를 빨고 낮에 숨는 경향이 있어, 사람들이 자는 동안 물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매트리스 속에서도 발견 될 수 있으며 밤에 잠을 깨우지 않고 조용하게 물립니다. 빈대는 장소 사이를 이동하는 데도 민첩하며, 여행이나 이사 때 전파될 수 있습니다.

빈대물림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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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렵거나 따가운 발진

가장 흔한 증상은 물린 부위의 가려움과 따가운 느낌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일반적으로 물린 부위 주변에 나타납니다.

붉은 반점 또는 발진

물린 부위에 작고 붉은 반점이나 발진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반점은 종종 중앙에 작은 흰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부종과 염증

물린 부위 주위의 피부가 부어오르고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연속적인 물림

빈대는 일반적으로 여러 번 물립니다. 따라서 여러 곳에서 물림을 받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물린 부위는 보통 균일하지 않고 일그러져 있습니다.

어두운 반점

배부른 빈대는 피를 소화하고 남길 때 작은 어두운 반점을 남길 수 있습니다. 침대 시트, 베개, 침구류 등에서 발견될 수 있는 흔한 흔적입니다.

물림의 증상은 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물린 부위와 개인의 피부 반응에 따라 다양합니다. 또한 물린 부위가 감염될 경우 부기, 피부색 변화, 상처, 발진, 발적 박테리아 감염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마치며

전국에 이곳저곳으로 번지고 있으며 어두운 곳을 좋아해 발견이 어려울 수 있으니 침구를 청결하게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벽지, 장판 등에 검은 흔적들이 있다면 꼭 한 번 확인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