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라 tvN토일드라마 주요등장인물 이영애에 관한 글입니다.
현재 방영중인 무인도의 디바 후속드라마로 마에스트라가 방영될 예정입니다.
마에스트라는 2019 프랑스드라마 필하모니아를 원작으로 이영애 주연으로 음악, 미스터리 장르로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마에스트라는 12월 9일에 방영되며 tvN 토, 일드라마로 티빙에서 스트리밍되며 총 12부작으로 오후 9시 20분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마에스트라
마에스트라 드라마는 비밀을 가진 여성 지휘자가 오케스트라 안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파헤치며 자신을 둘러싼 진실에 다가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마에스트라는 이영애, 이무생, 김영재, 황보름별, 박호산, 양준모, 김영아, 예수정, 김민규가 출연합니다.
등장인물 관계도
주요등장인물
차세음 (이영애)
40대, 여, 마에스트라
검은 정장만큼 틀에 박힌 클래식 판을 뒤흔드는 젊은 지휘자. 아시안 여성이라는 한계를 오히려 유니크함으로 포장할 줄 아는 쇼업의 귀재로, 미국과 유럽을 오가며 맹활약. 스타일에 호불호가 있을 뿐, 실력엔 이견이 없는 무대 위 지배자. 뜨거운 카리스마와 대비되는 섬세한 해석으로 연주자와 청중을 쥐락펴락.
갑자기 20여 년 만에 한국행! 역시나 해체 직전의 오케스트라, ‘더 한강 필하모닉’.
세음은 그렇게 비밀을 감춘 채, 한국으로 돌아오는데…
유정재 (이무생)
40대, 남, UC 파이낸셜 회장
부드러운 미소, 날카로운 눈빛. 누구는 부모덕에 돈놀이나 하는 한량이라 하고, 누구는 투자의 귀재라 한다. 둘 다 사실이다. 금수저로 태어나 실컷 놀면서 재밌는 것에 투자했더니, 돈을 더 벌었으니까.
세음의 옛 연인으로 세음이 원하는 것은 뭐든 가져다줬고 자신의 옆에서 행복하다고 느꼈지만 음악을 하겠다면 떠나는 세음을 떠나보냈다. 세음과 헤어진 후 삶의 의미가 사라지고 될 대로 되라 뿌려댄 돈. 하지만 될 놈은 된다고. 친구의 벤처사업에 투자한 게 대박 난다. 이후로 사업에 몰두해 더 큰 부를 축적하며, 투자계의 거물이 되는데…
김필 (김영재)
40대, 남, 작곡가 & 대학교수
따스한 햇살 같은 감성의 작곡가. 성격 역시 다정다감하고, 따뜻하다. 언제나 온화한 미소로 상대를 먼저 배려하는 사람.
세음과는 뉴욕에서 만났다. 처음 보는 순간 사랑에 빠졌고, 끈질긴 구애 끝에 세음의 마음을 얻었다. 부부이자, 완벽한 음악적 파트너! 김필은 세음과 함께 명성과 영광을 얻고 승승장구.
한국에서 교수직 제안으로 세음과 떨어져 3년이 지나 슬럼프에 빠졌다. 20여 년 동안 한국에 들어오지 않았던 세음이 ‘더 한강 필하모닉’의 상임 지휘자 자리를 수락했다는 것. 드디어 아내와 재회한다는 기쁨과 동시에, 애써 눌러왔던 세음에 대한 열등감이 또다시 그를 흔드는데…
마치며
비밀을 둘러싸고 이야기가 진행되며 어떤 진실을 마주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여성지휘자 마에스트라, 어떻게 연기할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