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여행지 추천 BEST11 태안여행 안면도

태안 여행지 추천 BEST11 태안여행 안면도에 관한 글입니다.

태안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태안에는 많은 해수욕장이 있고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아 가족, 친구 단위로 많이 여행하는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목차 숨기기

안면암

마치며

태안 여행지

태안 여행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태안 여행지 추천 BEST11

꽃지해수욕장

태안반도 최남단인 안면도의 중심부에 서해를 품에 안은 채 자리잡고 있는 꽃지해수욕장.

백사장이 고운모래로 되어있어 햇볕을 받으면 반짝반짝 빛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할아비 할미바위 위로 넘어가는 일몰이 인기있어 화폭이나 사진에 담으려는 사람들이 사시사철 찾는 명소입니다.

안면도자연휴양림&수목원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국내 유일의 소나무 단순림으로서 수령 100년 내외의 안면 소나무 천연림이 430ha에 집단적으로 울창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안면도자연휴양림과 이어져 있는 안면도수목원은 2005년에 개원했으며 약 1,800여종의 식물이 자연과 어우러져 있습니다.

안면암

안면암은 주위 경관이 수려해 많은 이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대한불교 조계종의 절입니다.

암자는 산이 아닌 해변가에 위치해 있는데, 암자에서 바라보는 풍경을 보러 많이 찾는 절입니다.

방포항 모감주나무군락지

본래 모감주나무는 중국과 우리나라 등 동아시아가 자생지인 나무로 주로 해안가에 무리 지어 자랍니다. 6~7월에 노랗게 꽃이 피며 9~10월에 열매가 열리는데 이 열매로 염주를 만들었다고 해서 염주나무라고도 합니다.

현재 270여 그루의 모감주나무가 방포 해안을 따라 약 120m 구간에 걸쳐 폭 15m의 규모로 무리 지어 자라고 있습니다.

대야도 어촌체험마을

2012년 정보화마을로 지정된 대야도마을은 천수만을 품고 있는 안면도의 부속도서로 섬 안의 섬이었지만 1970년대 간척사업에 의해서 육지와 연결된 마을입니다.

우리마을은 전통적 어촌마을로 해안선을 따라 점점이 떠있는 무인도, 드넓은 갯벌, 아름다운 일출 등을 볼 수 있는 마을로 갯벌, 낚시, 독살, 무인도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가능합니다.

병술만어촌체험마을

병술만 어촌체험마을은 갯벌체험과 캠핑장 그리고 드라마 촬영지로 잘 알려져 있으며, 매년 체험객및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갯벌체험을 원하는 경우에는 체험료 외에는, 모든 필요장비(장화, 호미, 바구니, 장갑)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마이갤러리

오마이갤러리는 명화 테마전시장입니다.

어렵다고 느껴질만한 “명화” 에서 흥미로운 면을 발견하고 예술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고 아이들의 교육뿐만 아니라 국내 수많은 명화 애호가들, 연인들 그리고,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도 많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바람아래해수욕장

바람아래 해수욕장은 안면도의 남쪽끝에 위치해 있으며, 장곡해수욕장과 들어가는 입구가 같고 분위기가 비슷해 형제 해수욕장입니다.

조수간만의 차가 심하여 물이 빠지면 넓은 해변에서 즐기기에 안성맞춤으로 소나무 숲 또한 볼거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장삼포해수욕장

장삼포해수욕장은 해안선은 길지 않으나 방풍림으로 구성된 제법 큰 소나무가 길게 배열되어 있고 장곡리 삼거리에서 직진하면 장삼포 해수욕장이고 우측에는 운여해수욕장 좌측으로는 장곡과 바람아래가 있습니다.

백사장 전체가 길게 이어진 해안선으로 인근의 장돌 해수욕장과 바람아래 해수욕장을 함께 할 수 있고, 조개잡이 및 게잡이등 각종 수족자원이 풍부하여 자연학습장으로도 좋습니다. 가족단위의 조용함을 좋아하는 관광객에게 더없이 좋은 곳입니다.

장곡(장돌)해수욕장

장곡 해수욕장은 장돌해수욕장이라 불려왔으며, 해변의 폭이 그리 크지 않은 아늑하고 조용한 해수욕장입니다.

주위가 논과 밭으로 둘러싸인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민박이 가능하며, 조용한 농촌마을의 정취와 한적한 해변가의 피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밧개해수욕장

밧개해수욕장은 두여해수욕장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안면시내입구 안면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약2Km정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해수욕장 부근에 승마장 또한 볼거리로 야영을 하거나 텐트를 치기에는 안성맞춤이고 민박도 가능합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해수욕장 치고는 큰 편이며 수질이 매우 양호하고 해변이 완만하여 해수욕을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안면해수욕장

안면해수욕장은 기지포와 두여해수욕장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당리 버스 정류소에서 우측으로 들어가면 된다.

넓은 모래밭과 완만한 경사의 바다가 있지만 소나무 그늘이나 달리 쉴 곳은 찾기가 힘들지만 야영을 하거나 텐트를 치기에는 안성맞춤이고 민박도 가능합니다. 또한 주변에 갯바위 낚시를 즐길 만한 장소가 충분하여 매운탕 거리도 잡을 수 있으며 바닷물이 많이 빠지는 사리때가 되면 해변에서 잡을 거리가 풍성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