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양양8경 양양관광명소 양양가볼만한곳에 관한 글입니다.
강원도에는 경치 좋은 지역이 많아서 볼거리가 많습니다. 양양에는 양리단길, 서피비치해변, 죽도섬 등 가볼만한 곳이 굉장히 많습니다.
양양
양양의 관광 명소로는 남대천을 비롯하여 설악산 대청봉, 오색령(한계령), 오색주전골, 양양 하조대, 죽도정, 남애항, 낙산사 의상대 등이 ‘양양 8경’으로 불립니다.
양양 8경
남대천
남대천은 봄에는 황어, 7~8월에는 은어, 10~11월에는 연어 떼가 바다를 거슬러 회귀하는 청정수역으로서 특히 동해안으로 회귀하는 연어의 70%가 이곳으로 몰려 장관을 이루며, 철따라 무성한 유채꽃과 갈대밭을 볼 수 있습니다.
설악산 대청봉
설악산의 최고봉으로 해발1707.9m입니다. 태백산맥에서 가장 높으며 한라산, 지리산 다음에로 세 번째로 높은 곳입니다. 예전에는 청봉/봉정이라 했는데, 청봉은 창산 성해응이 지은 동국명산기에서 유래되었다고도 하고, 봉우리가 푸르게 보인다는 데에서 유래되었다고도 합니다.
한계령(오색령)
한계령의 다른 이름인 오색령은 해발고도 1004m의 고개에서 굽이굽이 이어지는 고갯길을 차를 타고 달리노라면 남설악의 절경이 눈길을 사로잡고, 수묵화처럼 펼쳐지는 운무의 장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색주전골
선녀탕·용소폭포·만불상·흔들바위 등을 품고 있는 오색주전골은 트레킹 명소일 뿐 아니라 계곡과 어우러진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양양 하조대
선인들의 자취가 배인 하조대에서는 드넓은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해안에 우뚝 솟은 기암절벽과 노송이 어우러진 조화가 더할 수 없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죽도정
죽도의 죽도봉 정상에 세워진 죽도정에서는 파도에 깎인 각양각색의 바위와 해안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남애항
남애항은 방파제와 빨강·하양 등대, 괴암과 청송으로 뒤덮인 양야도와 작은 돌섬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항구로 ‘강원도의 베네치아’라 불립니다.
낙산사 의상대
낙산사 의상대는 일출 광경이 특히 유명하니 일출을 보고 싶다면 꼭 가보는 것이 좋습니다.
국내 8경 여행지
마치며
양양에는 양양8경 외에도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으니 이곳저곳 여행을 떠나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강원도 여행을 떠난다면 양양에 꼭 들러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