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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에 가장 걱정되는 질환 중 하나가 치매, 알츠하이머가 있습니다.

치매나 알츠하이머는 기억을 점점 잃어가고 자신, 가족들 모두 힘들고, 불행해질 수 있기 때문에 더욱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건강하지 못한 음식을 섭취하거나 지나친 스트레스, 우울, 비만, 흡연, 운동부족, 수면부족 등이 치매 발병과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결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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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발병음식

치매는 생활습관 뿐 아니라 음식으로도 치매 발병에 연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치매를 부르는 음식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트랜스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을 과하게 섭취할 경우 치매, 알츠하이머로 발전할 가능성이 50~70% 더 높다고 합니다. 트랜스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혈관에 기름기가 생겨 뇌혈관질환, 뇌졸중 등의 질환으로 혈액순이 어려워 치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트랜스지방은 신체에 들어올 경우 쉽게 배출되지 않아 섭취하는 음식을 조절하는 게 중요합니다. 과자, 도넛, 케이크, 패스트푸드 등에 트랜스지방을 함유하고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제탄수화물로 만드는 간식을 섭취하면 치매, 알츠하이머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정제탄수화물에는 백미, 흰밀가루, 백설탕 등 정제과정을 거친 식품과 식후 케이크, 떡, 과일주스, 탄산음료 등은 혈당을 높여 치매, 알츠하이머로 발전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혈당이 높아지면 뇌신경 세포의 활동이 지나치게 활성화되면서 독성 단백질 베타아밀로이드 생산이 증가하고 쌓여 뇌세포를 손상시키게 됩니다. 간식으로는 정제되지 않은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페인을 과하게 섭취할 경우 철분이 위장에서 흡수되기 전 소변으로 배출되어 철분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양이 증가하게 됩니다. 몸속 철분이 부족하면 마성피로, 어지럼 등의 증상과 함께 노인성 빈혈을 갖고 있으면 치매, 알츠하이머 발병률이 높아집니다.

빈혈이 있는 경우 혈액부족으로 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발병률이 커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커피를 마실 예정이라면 식후 30분~1시간 이후에 마시는 것이 좋으며 잠들기 6시간 전에는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커피 외에도 홍차, 녹차, 초콜릿, 커피우유 등에도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은 뇌 속 혈관에 피해를 끼치고 활성산소를 증가시켜 치매와 알츠하이머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식후 흡연을 할 경우 위액분비 불균형, 십이지장궤양, 위경련 등의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치매를부르는음식 치매를 부르는 생활 습관과 함께 치매, 알츠하이머에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미리 습관을 확인하여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