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사업장 등에서 라벨프린터를 사용하다 보면, 택배 송장이 삐뚫어지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세우 라벨프린터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정식으로 구매해 모든 부속을 세팅해서 사용하는 경우라면 제조사에 해결방법을 문의해 볼 수 있겠지만, 비교적 간단하게 처리할 수도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세우 라벨프린터를 사용해 출력한 택배용지가 삐뚫어지게 나오는 현상을 수정하는 두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세우 라벨프린터 용지 삐뚫어짐
근무하는 사업장에서 본격적인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면서 부터 택배업체를 변경했었는데, 기존 거래업체에서 프린터를 하나 주면서 계속 써달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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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받은 세우 라벨프린터 LK-B30 ? 모델인데, 최신모델에 비하면 구형이지만 아직까지도 쓰시는 분은 많은 것 같습니다.
새 것도 아니었고 어디서 쓰던 중고제품인 것 같았지만, 클래스가 있는 녀석이라 현재까지도 사용하긴 하는데요. 가끔 송장에 출력된 내용물이 자리를 못 잡는 것이 단점이었습니다.
라벨프린터 용지 고정 방법
이유야 벌써부터 알고 있었지만 딱히 해결하려 해 본 적은 없습니다. 우연히 포맥스 조각이 남아있는 것을 보고 뒷편에 용지가 공급되는 부분 부터 수정해 봅니다.

정확히는 가이드 부분부터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지만, 송장용지가 들어가는 부분 부터 왔다갔다 하기에,

쓰다남은 포맥스와 양면테이프를 활용해 가이드를 만들어 줍니다.

이 세우 라벨프린터는 한진택배 용지만 고정으로 사용하니, 다른 규격의 용지를 넣을 상황 자체가 없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또, 용지를 받쳐주는 가이드봉에서도 송장용지가 흔들릴 수 있어 고무줄을 말아 턱을 한 번 줘 봤는데요. 출력물이 나오는 위치가 고정돼 이대로 써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가이드 날개 장착
고무줄을 활용해도 당장 쓰는데 문제는 없어진 것 같습니다. 감압방식의 인쇄가 되는 부분에서 종이가 살짝씩 움직이는 현상이 없어졌기 때문인데요.
어딘지 허접한 느낌은 지울 수 없어, 검색 끝에 가이드 날개를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장착하고 보니, 원래 구성품에 포함돼 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그렇겠죠…
어쨌든 배송비용 포함 약 1만원에 완벽히 맞는 가이드 날개를 구입해 라벨프린터 용지가 삐뚫어지는 현상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마치며
이 글을 통해 세우 라벨프린터의 용지가 삐뚫어져 살짝 위쪽 혹은 아래쪽으로 인쇄되는 현상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봤습니다.
사실 한진택배의 경우 송장 제일 하단에 보내는 분 상호가 적히게 되는데, 나오지 않는다 해서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래도 저렴한 비용으로 앞으로는 완벽히 인쇄될 송장을 생각하니 뿌듯하긴 하네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