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청국장
김치청국장 김치를 넣어 칼칼하게 만드는 법 궁금하신가요?
청국장은 냄새가 많이 나는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요즘 나오는 청국장은 냄새를 덜 나는 청국장이 나오기도 합니다.
콩을 발효 시켜 만드는 전통 음식 재료로 함암 효과, 면역력 증가, 당뇨병 예방, 혈액 순환 개선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청국장에는 김치, 고기, 야채, 냉이 등을 넣어 만들 수 있습니다.
김치청국장 재료 및 레시피
김치청국장의 재료는 국멸치, 김치, 무, 두부, 청국장, 다진 마늘, 파, 고추, 버섯 입니다.
우선 멸치육수에 무를 나박썰어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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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 어느정도 투명해질 즘 김치를 넣어 함께 끓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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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 끓을 때 쯤 버섯을 넣어줍니다. 느타리를 넣어줬지만 표고나 다른 버섯을 넣어도 좋습니다.
냉장고에 배추가 있길래 작게 썰어 넣었지만 필수 재료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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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는 작은 썰어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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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과 파, 청양고추, 다진 마늘 1큰술을 넣어준 후 한소끔 끓여줍니다.
청국장은 한 덩이를 넣고 잘 풀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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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재료를 넣고 팔팔 끓이다 조금 심심하다 싶을 경우 된장 1큰술이나 간장1~2큰술 넣어 만들어도 좋습니다.
보통은 청국장이 넉넉히 들어가 간이 맞지만 야채가 많이 들어가거나 물을 많이 넣었을 경우 싱거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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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김치청국장이 완성되었습니다.
들어간 재료를 골고루 그릇에 담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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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는 냄새가 강해 좋아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또한 한 번 끓이면 며칠은 집에서 냄새가 나니 더욱 싫었었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직접 끓여 먹을 정도로 좋아하게 됐습니다.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
마치며
감자나 냉이, 고기 등을 넣어 만들어도 좋습니다.
재료를 많이 넣어 밥과 비벼 먹어도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