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업고튀어 tvN월화드라마 주요등장인물 변우석에 관한 글입니다.
2024년 4월 8일부터 방영될 선재업고튀어 드라마는 tvN채널에서 오후 8시 50분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총 16부작으로 김빵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이 원작입니다.
선재업고튀어
선재업고튀어 드라마는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 년으로 돌아간다! 다시 살게 된 열아홉, 목표는 최애 류선재를 지키는 것!에 관한 드라마입니다.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등의 배우가 출연합니다.
등장인물관계도
주요등장인물
류선재(변우석)
데뷔 이래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온 적 없는 톱스타.
과거 수영선수였던 그는 꿈이 좌절된 이후 친구 인혁을 따라 오디션에 갔다가 기획사 대표 눈에 띄어 데뷔했다. 남들보다 쉽게 시작해 큰 사랑을 받았다는 생각에 두 배로 더 노력하며 쉼 없이 달려왔건만, 어느 순간 닥친 번아웃.
모든 게 허무해졌다. 잠 못 드는 밤이 많아지자 이대로 가단 무너질 것 같아 오랜 고민 끝에 연예계 은퇴를 결심했는데. 마지막 콘서트 무대를 마친 그날 밤. 그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언론에선 ‘불면증, 우울증으로 인한 극단적 선택’이라며 추측성 기사를 쏟아냈고, 전국민이 충격에 빠졌다. 그런데, 정말 그의 죽음은 자살이었을까?
그러던 열아홉, 청춘의 찬란한 시절에 임솔이 나타나며 평탄했던 그의 삶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임솔(김혜윤)
자신이 최고로 애정하는 아이돌을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열혈팬.
어릴 적 사고로 꿈을 포기한 임솔은 우연히 라디오에서 류선재의 노래를 듣고 큰 위로를 받아 그의 팬이 된다. 무려 15년 전으로 타임슬립 해버렸다. 바로 선재가 살아있는, 2008년 나의 열아홉으로! 심지어 그녀가 다리를 잃은 ‘사고’가 일어나기 이전 시점이다.
이건 신이 주신 기회가 아닐까? 그렇다면 구할거야 꼭. 선재도. 나도. 자신에게 닥칠 불운의 사고를 막고, 선재에게 더 오랜 삶을 살게 해주고 싶다. 그의 고등학교 시절로 회귀하여 비극적인 미래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백인혁(이승협)
이클립스 밴드 리더/ 기타리스트.
모난데 없고 싹싹한 성격으로 휴선재의 가장 가까운 친구다. 과거 밴드부까지 열심히 활동할 정도로 음악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어느 날 갑자기 이유도 모르고 통보받은 선재의 은퇴 선언에 큰 배신감을 느낀다. 그 일로 콘서트 날 선재와 크게 다퉜는데 그게 그와의 마지막이 될 줄은 몰랐다.
마치며
김빵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 웹소설을 원작으로 원작이 워낙 재밌었어서 드라마가 기대가 됩니다.
청춘드라마 특유의 청량한 분위기가 가득한 선재업고튀어 드라마는 아이돌과 사랑에 빠져있는 주인공을 그려 누구나 과거에 사랑했던 스타를 마주했을 때를 생각나게 할 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