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전 셀프코팅방법 수전코팅 폼포나치코팅제에 관한 글입니다.
물을 자주 사용하는 공간이나 스텐, 주방 상판 등에 코팅을 한다면 좀 더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생활 기스에서 좀 더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수전 셀프코팅
수전 셀프코팅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전 셀프코팅방법
셀프로 코팅을 하기 위해 코팅제를 준비해야 합니다. 여러 코팅제가 있지만, 폼포나치코팅제를 활용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코팅제를 구매하면 받을 수 있는 스펀지와 스웨이드 천(안경닦이 재질), 닦을 천을 준비합니다. 없다면 비슷한 재질의 천을 준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역시, 물을 자주 사용하는 화장실 수전에는 물을 사용한 흔적이 가득합니다. 이 흔적이 오래되면 청소가 더 힘들기 때문에 코팅을 한 뒤 청소를 해 둔다면 묶은 때는 생기지 않습니다.
스펀지에 스웨이드 천을 댄 뒤 문지를 준비를 합니다.
코팅제를 천에 묻혀서 닦아도 되지만 여러번 닦아보니, 코팅할 부분에 코팅제를 한방울 정도 묻혀서 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수전의 이물질이 묻어있다면 코팅을 해도 깨끗해 보이지 않을 수 있으니, 한 번 닦은 뒤 코팅제를 한방울 떨어뜨려줍니다.
천으로 살살 문질러 코팅을 해줍니다.
코팅을 한 뒤 20~30분 뒤에 부드러운 천으로 한번 더 닦아주면 됩니다.
이렇게 코팅을 끝냈습니다. 여러번 반복해주면 좀 더 코팅이 오래가고, 생각날 때마다 한번씩 해줘도 좋을 것 같습니다.
코팅을 한 뒤에는 물때가 생기더라도 부드러운 천으로 살살 닦아주면 바로 똑같이 반짝반짝한 수전이 됩니다. 코팅을 하기 전과는 청소의 양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물방울이 떨어져도 퍼지지 않고 동그랗게 모여있으니, 청소에도 편하고,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수전외에도 화장실에 손닿는 곳이라면 어디든, 주방 상판 외에도 물을 사용하는 곳에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물때가 자주 생기는 곳이 신경이 쓰인다면 코팅제를 활용하여 코팅을 해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여러번 하면 좀 더 코팅이 오래가고 깔끔해지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