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치안전화 밀레 M-007 후기 안전화고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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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치안전화 밀레 M-007

안전화는 일반적으로 목이 긴 6인치 제품을 많이 알고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4인치안전화 M-007과 같은 경량형 안전화도 사용하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직접 신고 작업하는 일은 없지만, 현장 직원분들의 요청에 의해 구매하는 편인데요. 많지 않은 직원이라 저마다의 선호에 따라 구입하는 편입니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4인치안전화 밀레 M-007을 간단히 리뷰합니다.

비슷한 형태의 제품들이 많이 있지만, 이 제품을 선호하는 직원분은 항상 M-007을 착용합니다. 블랙야크나 K2, 네파 등 등산브랜드에서 안전화도 많이 만들고 있는 듯 합니다.

5만원 이하로 구입할 수 있는 4인치안전화 중에서는 가성비있다고 생각하는 제품인데요. 패키지를 열었을 때 기분 좋은 향이 나는 것 같습니다.

사람의 심리는 일하며 신는 신발에도 많은 것을 기대하게 합니다. 예컨대, 저렴하면서도 편하고, 또 그러면서 예뻤으면 하는 심리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4인치안전화 밀레 M-007은 이 가격대에서 최선의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구입한 사이즈는 260mm로, 제 경우 운동화를 260mm 신기 때문에 한 번 신어봤는데요. 약간 큰 느낌이 나면서, 두꺼운 양말을 착용했을 때 편할 것 같습니다.

경량형안전화를 신는 경우, 그다지 발을 타이트하게 잡아줄 필요는 없지 않을까 합니다.

6인치 안전화에 비해 가벼울 뿐, 안전화로써의 제 역할에는 충실합니다. 미끄럼방지 밑창이 그 대표적인 예이며,

앞부분의 스틸토우는 발가락과 발등부분의 부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안전화의 가장 큰 장점은 지퍼나 신발끈이 없는 슬립온 형태로 쉽게 착용할 수 있다는 점이겠네요.

오늘은 4인치 경량형 안전화 밀레 M-007을 구매하고 간단히 살펴봤습니다.

현장직원분의 개인선호가 큰 이유를 대충이나마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가격대에 하나 정도 구매하면 안전하게 업무를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