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밥
짜장밥 간단하게 밥에 올려 먹으려고 한다면 레시피를 참고해보면 어떨까요?
집에 있는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는 요리 중 하나는 짜장밥입니다.
짜장을 만들어 덮밥, 면 과 함께 먹으면 되니 2끼의 식사는 해결할 수 있습니다.
중국집에서 사 먹을 수도 있겠지만 건더기의 크기, 양, 재료 등을 직접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냉장고에 있는 다양한 야채, 고기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요리라서 더욱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짜장밥의 재료 및 레시피
짜장밥의 재료는 파, 식용유, 마늘, 양파, 양배추, 당근, 감자, 짜장블럭, 물, 닭가슴살, 밥입니다.
우선 파와 마늘을 식용유에 볶아 기름을 내줍니다.
양배추, 당근, 양파, 감자 등 손질한 재료를 넣어줍니다.
넣는 재료의 크기나 양 등은 원하는 만큼으로 조절하면 됩니다.
유니짜장과 비슷하게 만들려면 재료를 다져서 넣어주면 됩니다.
재료들을 잘 볶다가 물 한 컵과 짜장블럭을 넣어줍니다.
카레블럭과 마찬가지로 물에 쉽게 녹기 때문에 양에 따라 넣어주면 됩니다.
싱겁다면 1~2조각 더해줘도 됩니다.
짜장블럭이 녹고 어느 정도 보글보글 끓을 때 물 1컵 반과 닭가슴살을 넣어 양념을 조려줍니다.
생고기를 넣을 경우 처음에 파와 마늘을 볶은 뒤 볶으면 됩니다.
이렇게 잘 조려진 짜장은 밥에 얹어 짜장밥으로 먹으면 됩니다.
짜장면으로 먹고 싶다면 마트에서 판매하는 면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란까지 얹으면 완벽하죠 하하
마치며
간단하지만 다양한 재료를 듬뿍 넣을 수 있는 짜장밥
냉파요리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간단하지만 건강하고 맛있는 한끼 식사를 할 수 있으니 카레와 비슷하게 자주 해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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