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에 고기를 넣어 쌈을 싸거나 비빔밥, 국수 등에 넣어 먹어도 잘 어울립니다.
상추는 숙면, 스트레스해소, 눈건강, 심장건강 등 여러 효능이 있습니다.
상추를 꼼꼼히 세척해 요리해야 하며 살짝 시들었다면 물에 담가 놓으면 생생해집니다.
상추무침
상추무침 비빔국수나 비빔밥 위에 얹어 먹어도 맛있는 레시피 알려드릴까요?
상추는 그대로 싸 먹어도 맛있지만 반찬으로 먹고 싶다면 무침으로 만들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상추로는 겉절이, 무침, 전 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상추무침 재료 및 레시피
재료
상추무침 재료는 상추, 양파, 당근, 간장, 고추가루, 쪽파, 들기름, 다진 마늘, 설탕, 깨 입니다.
양념
양념은 쪽파, 간장 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고추가루 3큰술, 설탕 1큰술, 들기름 1큰술, 깨 톡톡 입니다. 새콤한 맛을 더하고 싶다면 식초를 넣어도 좋습니다.
레시피
상추를 깨끗이 씻어 무른 부분이나 상한 부분은 제거하고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양파와 당근은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양념을 미리 섞어 놓고 준비해 놓으면 뭉치는 곳 없이 고루 잘 무칠 수 있습니다.

상추는 가위나 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한 뒤 양파와 당근을 넣고 양념과 함께 무쳐줍니다. 양념을 넉넉히 만들어 상추 양에 맞춰 적절히 넣어주면 됩니다.

상추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상추를 싸 먹는 것보다 무쳐 먹으면 더욱 많이 먹을 수 있는 느낌이 듭니다.
마치며
간단하지만 싱그럽게 먹을 수 있는 상추무침, 밥 반찬으로도 좋지만 고기와 함께 먹어도 맛있습니다.
상추 무침이나 겉절이에는 양파, 당근, 오이, 깻잎 등 다양한 야채를 함께 넣어서 만들 수 있습니다.
양념의 양은 상추의 양과 입맛에 맞춰 가감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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