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후크엔터테인먼트 계약 논란 분쟁내용 피해

이승기

이승기 계약 논란에 앞서, 옛날 1박 2일을 굉장히 좋아했었습니다. 매주 꼭 챙겨보곤 했었는데요. 지금은 시즌이 달라져 다른 멤버들이 나옵니다.

그 때 막내였던 멤버는 이승기입니다.

이승기는 이선희와 함께 시원시원한 노래를 부르며 여러 히트곡을 내곤 했죠. 플레이리스트에 빠진 날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승기

출처 : 이승기 공식 홈페이지

이승기는 1987년 1월 13일에 태어났습니다.

발라드의 황태자, 국민사위, 날씨요정 등의 별명을 가지고 있고 바른 성품과 반듯한 이미지로 인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2004년 정규 1집으로 ‘내 여자라니까’로 데뷔하여 굉장한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 후로도 삭제, 결혼해줄래, 사랑이 술을 가르쳐 등의 음원을 냈고 예능과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최근에도 집사부일체, 드라마 등으로 꾸준히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이승기 후크엔터테인먼트 계약 논란

이승기와 후크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논란으로 2022년 11월 18일 이승기와 소속사 간에 분쟁이 드러났습니다.

내용은 이승기가 데뷔 이래 18년간 음원 정산을 단 한 푼도 받지 못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소속사 측에서는 마이너스 가수라 정산을 못 해준다라며 18년 간 이승기를 속여 정산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2021년 이승기는 소속사 경영팀 직원의 실수로 이승기에게 보낸 정산 관련 문자를 보고 자기도 이제 마이너스에 벗어났다며 음악계 선배와 이야기하던 도중 마이너스 일리가 없다는 말을 들어 이상함을 느끼게 되었다곤 합니다.

정산에 관련된 내용 증명에서는 2004년 6월부터 2009년 8월 까지의 자료가 유실되었지만 마이너스 가수라며 거짓말을 쳤던 소속사의 말과는 다르게 이승기의 음원 매출액은 유실된 금액을 제외하고도 96억 원에 달하였습니다.

유실된 년도 2004년 6월부터 2009년 8월에는 지금보다도 인기가 많았고 1박 2일, 내 여자라니까 등으로 최전성기시절이었기에 매출액은 더 컸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