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배추겉절이 만들어보려고 하나요? 김장철이 한창 지나 묵은 김치가 아닌 생김치가 먹고 싶으신가요?
마트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알배추로 간단하게 만드는 겉절이, 알배추 자체의 단맛 덕분에 더욱 맛있는 겉절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
배추는 수분 함량이 높아 이뇨작용에 효과적이고 식이섬유 함유량이 많아 변비와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배추로는 겉절이, 김치, 무침, 국, 볶음 등을 요리할 수 있습니다.
알배추겉절이
알배추겉절이 재료와 레시피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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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배추 겉절이 재료 및 레시피
알배추겉절이 재료와 양념
알배추겉절이 재료는 알배추, 양파, 파, 굵은 소금, 매실청, 고춧가루, 다진마늘, 멸치액젓이나 참치액젓 입니다.
우선 양념을 만들기 위해 양파 1개를 갈아줍니다.
알배추 1개 반 양의 양념으로 갈아준 양파 1개, 고춧가루 1컵, 다진 마늘 3큰술, 액젓 3큰술, 매실청 4큰술을 넣어 섞어줍니다.
레시피

배추는 깨끗이 씻어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로 썰어 준 뒤 굵은 소금을 뿌려 약 30분 정도 절여줍니다.

배추가 절여져 숨이 살짝 죽으면 씻어서 건져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배추에 적당량 양념을 섞어가며 무쳐줍니다. 많이 넣는 것 보다는 적당량씩 넣어 골고루 무쳐주는 게 좋습니다.

살살 무쳐주며 양념이 안 묻는 곳 없이 골고루 묻도록 무쳐줍니다.

잘 무쳐졌다면 썰어 놓은 파와 깨를 뿌려 한 번 무쳐줍니다.

이렇게 알배추 겉절이가 완성되었습니다.

간단하지만 맛있는 알배추 겉절이, 요리해 놓으면 든든한 반찬 중 하나 입니다.
마치며
입맛과 배추의 양에 따라 양념은 가감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겉절이를 간단히 만들어 입맛을 돋우는 반찬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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