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거란전쟁 주요등장인물 KBS2 토일드라마 최수종

고려거란전쟁 주요등장인물 KBS2 토일드라마 최수종에 관한 글입니다.

오랜만에 대하 사극 드라마가 방영예정입니다. 언제 마지막으로 봤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오래 못 본 것 같은데, 공영방소 50주년 특별기획으로 KBS2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드라마가 방영예정입니다.

특히 최수종이 등장하는 사극드라마는 믿고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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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고려거란전쟁 드라마는 KBS2에서 23년 11월11일에 방영되는 토일드라마로 오후 9시 25분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총 32부작으로 주요등장인물은 김동준, 최수종, 지승현이 출연하며 웨이브,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됩니다.

고려거란전쟁 드라마는 길승수의 소설 고려거란전기 : 겨울에 내리는 단비를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 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고려의 제 8대 왕. 태조왕건의 손자이자 왕욱의 아들.

운명의 저주를 짊어진 19살의 어린 황제. 거란의 침략을 격퇴하고 고려의 번영을 이룩.

천추태후의 아들 목종이 남색에 빠져 후사를 두지 못하는 동안, 마지막 용손인 대량원군은 후계 서열 1순위였다.

“고려가 하나로 뭉치지 않고서는 거란을 이겨낼 수 없다.” 현종은 그렇게 고려의 황제가 해야 할 책무를 깨달아간다.

고려의 문신.

고집 센 70의 늙은 문관. 고려의 운명이 걸린 마지막 전투를 승리로 이끌다.

“내 사지가 갈갈이 찢겨 나가는 한이 있더라도.. 반드시 승리하리라…” 강감찬은 70의 노구에 갑옷을 입으며 결전을 준비한다.

고려시대 제 2차 여요전쟁 때 활약한 문관이자 무장

흥화진의 늑대. 3만의 고려인 포로를 구해낸 고려의 영웅.

“절대로 싸우지 말라는 명이 있기 전에는 결코 멈추지 않는다.” 양규는 마침내 거란의 황제를 발견하고, 그를 향해 달려든다.

KBS의 34번째 대하드라마로 고려와 요나라의 전쟁을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가 됩니다.

대하드라마 치곤 짧게 끝나지만 어느정도의 스케일을 보여줄지 궁금하다면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