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 레시피
떡국 1월 1일은 신정으로 보통은 신정이나 구정에 떡국을 만들어 먹곤 합니다.
떡국을 먹으면 한 살을 더 먹는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오랜 전통? 인 것 같습니다.
사골 육수나 멸치 육수 등의 육수를 이용하여 만들곤 하며 간단하게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 만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떡국 재료와 레시피
간단하게 만드는 떡국의 재료는 물, 떡, 만두, 멸치, 계란 간장, 김, 파 입니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1인 가정의 집에서도 쉽게 따라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멸치로 육수를 내 줍니다.
떡국 떡은 미리 물에 넣어 놓습니다.
물이 팔팔 끓으면 멸치는 건져내고 떡국 떡과 만두를 넣습니다. 고기만두, 김치 만두 취향 껏 양을 조절해 넣으면 됩니다.
당근, 호박, 양파 등을 채 썰어 넣어도 됩니다. 하지만 이름이 간단 떡국이기에 이름에 맞춰 간단한 재료와 레시피를 적어보려 합니다.
양념은 간장이나 소금, 멸치 액젓으로 하면 됩니다. 물의 양이나 입맛에 맞게 가감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간장으로 간을 하면 살짝 색이 어두워지긴 합니다.
떡과 만두가 익어갈 동안 계란을 풀어 준비합니다.
물이 팔팔 끓고 만두가 둥둥 뜨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 풀어놓은 계란을 동그라미 그리듯 넣어줍니다.
위에 둥둥 뜨는 거품이 신경 쓰인다면 걷어내 버려도 좋습니다. 그럼 깔끔한 맛이 납니다.
그 후 파로 마무리하면 됩니다. 살짝 매콤하길 원한다면 청양 고추를 썰어 넣어도 좋습니다.
김은 필수로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아주 간단한 떡국을 가장한 떡만두국이 완성되었습니다.
간단하고 쉬운 레시피로 누구나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쉽습니다.
정석대로 한다면 소고기와 지단 등을 준비하여 넣어주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사골 육수를 멸치 육수 대신 넣어도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야채를 채 썰어 넣는다면 영양 만점 떡만두국이 완성될 것 같습니다.
마치며
만두를 넣었을 때 너무 오랜 시간 끓이면 만두가 풀어져 국물에 만두소가 나올 수 있습니다.
재료의 경우 원하는 양을 넣으면 되며 양념 또한 입맛에 맞게 가감하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