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야채볶음밥
햄야채볶음밥 남녀노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볶음밥 레시피 궁금하신가요?
중국요리를 먹으러 갈 때나 분식집에서 종종 먹던 볶음밥, 집에서는 다양한 재료를 듬뿍 넣어 만들어 먹던 기억이 있습니다.
많은 야채를 한번에 먹을 수 있는 장점도 있고 먹을 때 재밌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각각의 재료가 어울러져 기름으로 살짝 코팅된 볶음밥을 한입 가득 넣어 씹을 때 행복의 미소가 지어집니다.
간단한 볶음밥 레시피
햄야채볶음밥 재료 및 레시피
햄야채볶음밥 처럼 볶음밥이라고 어려울 것 없습니다. 간단히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 만으로도 충분히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
처치 곤란했던 채소들, 많이 남은 채소들도 아낌없이 사용하여 만들 수 있는 좋은 음식입니다.
햄야채볶음밥의 재료를 소개해보자면 새송이버섯, 햄, 양파, 당근, 호박, 치킨스톡 또는 간장 또는 소금(굴소스도 가능), 밥, 식용유입니다.
재료를 적었지만 그 외에도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라면 웬만한 것들은 들어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재료를 준비했다면 쫑쫑 다져줘야 합니다. 비슷한 크기로 다져주면 됩니다. 들어가는 재료 모두를 다져줘야 볶음밥에 들어갈 수 있으니 인내를 가지고 다져봅니다.
알록달록 색을 가진 다양한 재료들이 모이면 그만큼 더 맛있어보이니 많은 종류의 채소를 넣어도 좋습니다.
크기차이는 조금 씩 나지만 그것도 나름 씹는 재미를 줍니다.

재료를 준비 후 기름을 둘러 열심히 볶다 보면 양파는 투명해지고 모든 재료가 익습니다. 오버쿡이 되는 것보다는 알맞게 익혔을 때 재료들의 식감이 살아있습니다.
모든 재료가 고루 익었다면 그때 불을 끕니다.

불을 끈 상태에서 밥과 치킨스톡을 넣어 함께 섞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재료들이 더 잘 섞이는 것 같고 불 위에서의 조급함이 없어집니다.
음식을 할 때 천천히 정성들여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급히 하다가 눌러붙거나 탈 수 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밥과 볶은 재료가 어느 정도 잘 섞였다 싶을 때 불을 켜서 다시 한번 볶아줍니다.
정해진 방법은 아니지만 요리하는 사람이 편하다는 생각이 드는 방법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볶음밥이 완성되었다면 그릇을 골라 담으면 끝입니다.
계란후라이를 얹어주면 완벽한 한끼 식사가 완성되었습니다.

볶음밥을 할 때는 집에 있는 사용 가능한 재료들을 먼저 살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냉장고 야채칸에 들어있는 잊고 있던 녀석들도 함께 사용하면 더욱 호화로운 볶음밥이 완성되지 않을까싶습니다.
매콤한 것을 좋아한다면 청양고추를 넣어도 되고 빨간색이 필요하다면 파프리카, 이런 식으로 자신만의 볶음밥을 만들 수 있고 햄 뿐 아니라 고기나 해산물이 들어가도 굉장히 맛있습니다.
마치며
야채볶음밥을 간단하게 만들어봤다면, 약간의 재료를 추가해 더 맛있는 볶음밥을 만들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냉파요리로도 손색이 없으니 간단하게 만들어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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