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청활용법
유청활용법 그릭요거트를 만들고 나서 나오는 유청이 꽤 많습니다. 치즈를 만들 때도 나오곤 합니다.
꾸덕해짐과 동시에 유청이 많아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유청은 소화가 빠르고 류신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운동 후에 근육의 성장과 회복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유청만 먹기에는 조금 거북할 수 있어 다른 요리 재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청활용법 알아보겠습니다.
유청을 활용하는 방법
유청을 활용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첫번째, 피클을 만들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피클을 만들 때 넣을 수 있습니다.
유청, 소금, 피클링스파이스와 함께 오이, 양파, 무 등을 넣고 함께 섞어 보관하면 피클을 만들 수 있습니다.
두번째, 피부미용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유청은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피부미용을 할 때 사용하면 부드러운 피부를 만들 수 있습니다.
화장솜에 푹 적셔 피부에 발라 사용하면 됩니다.
얼굴, 손 등에 사용하면 거칠었던 부분이 부드러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세번째, 비료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과 유청을 1:1로 섞어서 식물에게 영양제 주듯 가끔 한 번 준다면 훌륭한 비료가 됩니다.
네번째, 라씨를 만들 수 있습니다.
유청과 여러가지 재료를 함께 섞어 만드는 라씨.
유청과 우유를 1:1로 넣고 레몬즙, 꿀을 넣어 섞어주면 완성됩니다.
여기에 딸기, 베리류 등의 과일을 넣고 함께 갈아 먹어도 좋습니다. 그럼 딸기라씨, 블루베리라씨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마치며
이렇게 유청활용법에 대해 적어봤습니다.
베이킹을 할 때에도 활용할 수 있으니 유청이 생겼다면 버리지 말고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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