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수제비
콩나물수제비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에 쫀득한 수제비를 넣어 만드는 레시피 궁금하신가요?
수제비가 들어간 음식은 꽤 많습니다.
콩나물은 면역령 향상, 숙취해소, 피부미용, 빈혈예방 등에 도움이 됩니다.
수제비가 들어간 음식은 콩나물수제비, 김치수제비 등으로 먹을 수 있고 떡볶이나 국물이 좀 넉넉한 음식에 넣을 수 있습니다.
맛있는 콩나물수제비 레시피 알아보겠습니다.
콩나물수제비 재료 및 레시피
콩나물수제비 재료는 콩나물, 멸치육수, 다진마늘, 파, 수제비, 국간장 입니다.
우선 콩나물을 깨끗이 다듬어 줍니다. 상한 부분이나 무른 부분은 제거해주고 물기를 빼줍니다.
수제비는 넉넉히 만들어 냉동해 놓고 먹곤 합니다.
해동시키면 똑같기 때문에 한번에 넉넉히 만들어 놓고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수제비를 만들기 어렵다면 시판용이나 만두피를 구매해도 좋습니다.
육수는 미리 끓여서 냉장보관, 냉동보관하여 둔 뒤 사용해도 좋습니다.
멸치, 디포리 등 마른 멸치류와 파뿌리, 파, 무 등을 넣어 진한 육수를 만들어 두면 어떤 국물 요리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육수를 활용하면 감칠맛이 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팔팔 끓는 육수에 수제비를 얇게 만들어 넣어줍니다.
수제비가 물에 살살 뜰 때 쯤 물기 뺸 콩나물을 넣어줍니다.
뚜껑을 열고 조리합니다. 콩나물은 처음부터 뚜껑을 덮거나 아예 열고 조리 해야 비린내가 나지 않습니다.
콩나물을 넣고 국물이 팔팔 끓으면 다진마늘 1큰술과 국간장 1큰술을 넣어준 뒤 파를 뿌려 마무리해줍니다.
음식의 간은 국간장이나 참치액 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고 부족한 맛은 소금을 넣어 입맛에 맞게 맞춰주는 게 좋습니다.
이렇게 맑은 콩나물 수제비가 완성되었습니다.
마치며
맑은 콩나물수제비는 해장에 탁월한 맛이 아닐까 싶습니다.
칼칼하게 먹고 싶다면 청양고추를 넣거나 김치를 넣어 김치수제비를 만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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