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마요데리야끼덮밥
치킨마요데리야끼덮밥 남은 치킨으로도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치킨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 음식입니다. 하지만 먹다 보면 남는 치킨이 꽤 있습니다.
또한 냉동 치킨의 종류도 굉장히 많고 입맛이 없을 때 해동하여 먹으면 새로운 반찬이 되곤 합니다.
남은 치킨을 더욱 맛있게 먹기 위한 음식은 치킨마요데리야끼 덮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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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마요데리야끼덮밥 레시피
덮밥의 종류는 굉장히 많습니다. 반찬이 필요치 않아 현대인들이 많이 찾는 음식 중에 하나가 덮밥이 아닐까 싶습니다.
남은 치킨이나 냉동치킨으로 간편히 만들 수 있는 치킨마요데리야끼덮밥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치킨마요데리야끼덮밥의 재료는 치킨, 양파, 파, 계란, 간장, 맛술, 올리고당, 마요네즈입니다.
양파는 채 썰고 치킨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뼈가 있는 치킨이라면 뼈를 발라 준비하면 됩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가 노릇하게 익을 때까지 볶아줍니다. 덮밥에 들어가는 양파는 대부분 이렇게 만듭니다.
양파가 노릇해졌다면 양념을 넣어 끓입니다. 양념은 데리야끼 양념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양념은 간장7큰술, 맛술5큰술, 올리고당 4큰술을 넣었습니다.
어느정도 끓였다면 썰어 두었던 치킨을 넣어 끓입니다. 양념이 스며들 때까지 고루 익혀줍니다.
치킨이 익는 시간에 에그 스크램블을 만들어줍니다. 계란3개를 풀어 파를 넣었습니다.
기름을 두른 팬에 계란을 올리고 아랫면이 좀 익으면 휘저어 에그스크램블을 만들어줍니다.
파는 넣지 않아도 됩니다.
몽글몽글한 상태인 에그스크램블이 완성되었습니다.
접시에 밥을 담고 스크램블을 올립니다. 그후 양념된 치킨을 올리면 됩니다.
마요네즈는 짤 주머니가 없다면 지퍼백을 이용하면 됩니다. 한쪽에 몰아 끝부분을 아주 조금 잘라 마요네즈를 얹어야 합니다.
이렇게 치킨마요데리야끼덮밥이 완성되었습니다. 마요네즈가 싫다면 빼면 됩니다. 그럼 치킨데리야끼덮밥이 되겠습니다.
남은 치킨으로 간단히 만드는 치킨마요데리야끼 덮밥입니다.
입맛에 맞게 양념은 가감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밥을 먼저 양념에 볶고 바삭한 상태의 치킨을 올려 먹을 수도 있습니다.
원하는 맛으로 완성시켜 먹으면 좋겠습니다.
마치며
남은 치킨을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조금 더 맛있게 치킨마요데리야끼덮밥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바삭한 치킨으로 먹고 싶다면 양념에 볶지 않고 에어프라이어에 데워 토핑으로 올려 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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