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렁니 만드는 음식 누런이 치아변색에 관한 글입니다.
웃을 때나 말을 할 때 살짝씩 보이는 앞니, 앞니가 누렇다면 아무래도 첫인상에서 호감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웃을 때 하얀치아를 선호하는 사람이 많아 치아미백을 하거나 용품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누렁니
식생활에서도 누렁니를 만드는 식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음식이 누렁니를 만드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누렁니 만드는 음식
누렁니 만드는 음식 5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커피
실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건 역시 커피입니다. 종류도 많고 생활을 하면서 빠질 수 없는 물약같은 존재입니다.
커피의 검은 색을 내는 탄닌이라는 성분이 구강 내 단백질과 결합하여 누렁니를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커피로 인한 치아변색이 걱정된다면, 진한 농도의 커피보다는 우유, 두유가 들어간 라떼 종류의 커피를 추천 드립니다.
홍차
홍차는 커피보다 탄닌 성분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특히 오랜 시간 마시는 사람이 치아착색이 더 심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홍차로 인한 치아변색이 걱정된다면, 차를 마신 뒤 물로 입을 헹구고 뜨거운 온도보다는 적당한 온도의 홍차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콜라
콜라에는 인산이라는 성분이 누렁니를 만들 수 있습니다.
콜라로 인한 치아변색이 걱정된다면, 사이다, 암바사 등의 색의 농도가 약한 음료로 대체하여 마시거나 얼음으로 농도를 약하게 한 뒤 마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초콜릿
초콜릿의 다양한 색소가 누렁니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당분이 많아 치아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초콜릿으로 인한 치아변색이 걱정된다면, 카카오 함량이 높은 55%이상의 다크초콜릿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카오에 함유되어 있는 테오브로민이 치아변색에 도움이 됩니다.
카레
카레는 강황, 커큐민이 함유되어 있어 치아를 누렇게 만들 수 있습니다.
커큐민 성분은 착색력이 뛰어나 쉽게 노랗게 물들 수 있습니다.
카레로 인한 치아변색이 걱정된다면, 카레를 먹고 난 뒤 양치질과 가글을 하고, 치간치솔이나 치실을 사용하여 세척하는 게 중요합니다.
마치며
깨끗한 치아를 위해 올바른 양치질과 스케일링을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아 미백 제품을 사용할 때는 잇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