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전
배추전 뿐 아니라 전요리는 튀김요리만큼 맛있습니다. 왠지 기름이 들어간 음식은 맛있는 것 같습니다. 치킨처럼요.
전요리의 종류는 굉장히 많습니다. 명절이나 비가 오는 날 찾게 되는 요리인 것 같습니다. 전요리의 종류는 배추천, 무전, 명태전, 꼬지전, 호박전, 버섯전, 김치전 등이 있습니다.
그 중 배추전 레시피를 적어보려 합니다.
다양한 배추요리 레시피
배추전 레시피
배추전을 만들기 위한 재료는 배춧잎, 소금, 부침 가루, 튀김 가루, 물, 식용유 입니다.
배추잎은 3~4장 정도 준비했습니다.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배추가 줄기 부분의 휜 부분이 있으면 부침을 부칠 때 모양이 안 이쁠 수 있으니 칼집을 조금 내주면 됩니다.
칼집을 내지 않을 경우 잘 눌러주며 부쳐주면 될 것 같습니다.
배추가 준비되었다면 부침 가루와 튀김 가루, 소금, 물을 섞어 준비합니다.
소금은 입맛에 맞게 가감하면 좋은데 잘 모르겠다면 소량 넣고 심심한 맛은 간장을 찍어 먹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튀김가루를 넣으면 바삭하게 부쳐지니 넣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준비한 부침가루와 튀김가루에 물을 섞어 가루가 뭉치지 않게 섞어줍니다.
우선 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준 후 중불로 놓은 뒤 배추에 부침 반죽물을 묻혀 부쳐줍니다.
배추의 뜨는 부분은 살짝 눌러줍니다. 반죽물이 두꺼운 것보단 살짝 묻힌다는 정도로 묻혀주면 됩니다.
양면이 노릇하게 익으면 배추전이 완성됩니다. 줄기의 아삭함을 원한다면 부치는 시간을 조절하면 됩니다.
완성된 배추전은 길게 찢어 먹으면 더욱 맛있습니다. 배추전이 싱겁다면 간장을 찍어 먹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찍어먹는 간장은 간장, 다진마늘, 파, 고춧가루, 설탕, 참기름을 넣으면 됩니다.
2명이라면 배추 4장이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원하는 양의 배추로 만들면 됩니다.
많은 재료는 필요 없지만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배추전. 전 요리가 생각난다면 배추전 추천 드립니다.
쑥갓이나 파, 고추, 부추 등으로 고명을 얹어 부치면 더욱 맛있어 보이는 배추전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치며
전 요리는 다양한데 그중 배추전은 달짝지근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간단하고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전요리 중 하나가 배추전입니다. 재료 준비도 특별히 어려울 게 없으니 더욱 쉽고 간단히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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