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질과껍데기 어떤게맞나 껍질껍데기구분 방법

껍질과껍데기

껍질과껍데기 언제 사용하는지 헷갈리나요?

누구든 가끔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쓰레기를 구분할 때도 알고 있으면 좋은 상식입니다.

껍질과 껍데기의 쓰임새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딱딱한 겉 표면으로 나눠 생각하면 쉬울 것 같습니다. 강도에 따라 손으로 쉽게 부서지느냐로 판단하면 될 것 같습니다.

껍질의 쓰임

껍질은 보통 무른 물체를 싸고 있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무른 껍질 즉, 사과, 귤, 바나나 등의 과일과 닭, 돼지도 껍데기가 아닌 껍질로 사용합니다.

수박이나 메론 같은 경우도 껍질을 사용합니다.

돼지 껍데기의 경우도 원래는 돼지 껍질로 사용해야 합니다.

출처 : 픽사베이

껍데기의 쓰임

알맹이(실질, 진실)에 대비되는 뜻으로 실속 없거나 가식적인 부분을 얘기할 때는 ‘껍데기’ 라고 씁니다.

껍데기는 달걀이나 조개 등의 겉을 싸고 있는 단단한 물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단단한 껍데기 즉, 굴, 소라, 달걀, 전복, 게 등은 껍질이 아닌 껍데기를 사용합니다.

껍질과껍데기 예외의 쓰임

*코코넛 껍데기 – 껍질이라고 하기엔 딱딱하기에 껍데기로 사용

*나무 껍질/껍데기 – 질긴 껍질을 벗겨내어 음식, 의복 등 여러 재료로 이용하는 나무도 있고, 코르크처럼 말라붙은 껍데기를 뜯어내어 지붕 재료로 사용하는 나무로 나눠져 두 가지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거북이의 등 – 등껍질

껍질과껍데기의 예

*조개껍데기에 구멍을 뚫어 목걸이를 만들었다.

 

 

*사과는 껍질을 벗겨 먹는 게 맛있다.

*삶은 달걀은 우선 딱딱한 겉 껍데기를 깨고 속에 단단히 붙은 속 껍질까지 벗겨내야 비로소 먹을 수 있다.

*삼베는 삼나무 같은 나무 껍질을 벗기고 이를 삶아내어 만든다.

*귤 껍질은 말려서 차로 먹어보자.

*내용물은 빼놓고 껍데기는 다 버려라.

*바나나 껍질은 밟으면 미끄럽다.

*거북이 등 껍질은 단단하다.

*소라게는 소라 껍데기 속에서 산다.

*수박 껍질은 줄무늬 모양입니다.

*닭 껍질은 미끌미끌하다.

*계란 껍데기는 비료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마치며

가끔 헷갈릴 수 있는 껍질과껍데기의 쓰임의 차이를 적어봤습니다. 실생활에서도 종종 헷갈릴 때는 검색을 해서 궁금증 해결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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