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어플 하나원큐 입출금알림 설정방법

하나은행 입출금알림 설정방법

주로 거래하는 은행이 아닌 이상 매일 계좌를 들여다 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 만들어두고 잊고있다거나, 어떤 시절에는 주로 썼지만 이제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등 어쩌다 발견한 숨어있는 용돈이 아니라면 그다지 반갑지도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나은행이 그런 존재인데요.

 

 

이렇게 안 쓴다면 굳이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 하지만, 직장에 다니기 전 모 대학의 조교로 잠시 생활할 때 급여계좌였던 것 같습니다.

그 대학교가 하나은행이 주거래은행이라 거기서는 편했으니까요.

​제가 살고있는 지역에서 이 은행의 계좌를 사용하긴 참 불편했습니다.

이 이야기 역시 현금을 주로 사용하던 때라 지금에는 크게 관련이 없긴 합니다만, 그렇게 안쓰다보니 스마트폰 어플을 설치했는지도 모르고 있었는데요.

문득 발견한 이 계좌의 입출금알림을 설정하지 않았다는 것도 알게 됐습니다.

​물론 아예 사용하지 않는다기 보다, 보험료 하나 정도 빠져나가고 있긴 한데 어쨌든 월급날에 이체 정도는 하고 있으니 한 번 설정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은행 앱 입출금 알림 설정

이 은행을 주거래은행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자동로그인 정도는 돼 있을 것 같으나, 저는 그것도 이용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정도로 무지한 계좌인데요. 로그인을 진행하는 PIN번호는 설정했었나 봅니다.

이후 우측 하단에서 메뉴 아이콘을 눌러 설정창으로 이동합니다.

푸시알림 설정으로 이동 후 입출금알림 순으로 들어가 주는데요. 역시나 미등록 상태입니다.

이 계좌에 SMS통지서비스를 신청했었는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요새는 문자로 돈이 들어오고 나가고 하는 서비스보다 앱이 편한 것 같습니다.

단 하나의 계좌밖에 없어 바로 진행되지만, 여러계좌가 있다면 선택 후 알림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범위는 모든거래로 지정해도 상관없을 것 같고, 스마트폰에서 방해금지를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심야알림 설정을 굳이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설정 후 확인을 누르면 배터리 절전 예외처리를 활성화하라는 메시지가 뜨는데요.

경험상 굳이 설정하지 않아도 입출금알림에 큰 지장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바로 닫기를 눌러도 되나 설정 후에도 입출금알림이 푸시로 오지 않는다면 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알림설정은 이렇게 마무리할 수 있으며,

혹시 자동로그인이 설정되지 않은 것 때문에 앱 종료 후 푸시알림이 오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저처럼 이 설정이 안돼있다면, 지정해 두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마치며

오늘은 하나은행 어플 하나원큐에서 계좌 입출금알림을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봤습니다. 잘 사용하지 않는 계좌라 설정이 돼 있는지, 안돼있는지도 몰랐었는데, 이제 최소한 내 계좌라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신한은행(관련 포스팅 바로가기)이나 국민은행(관련 포스팅 바로가기)의 경우 포스팅으로 방법을 기록해보기도 했는데, 대부분 은행어플의 푸시알림설정은 방법이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자주 사용하는 계좌인데 설정이 안돼있다면 참고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