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야채볶음밥
참치야채볶음밥 참치를 넣으면 야채만 넣었을 때보다 고급스러운 볶음밥이 됩니다.
야채볶음밥을 만들어 참치를 넣으면 반찬이 필요 없는 간단 요리가 완성됩니다.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을 활용해서 만들기도 하며 다양한 야채를 한 번에 먹을 수 있고 간단하게 완성되기 때문에 종종 요리해 먹곤 합니다.
참치에는 DHA가 풍부해서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어 기억력,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오메가 3가 풍부하여 성인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참치캔으로는 볶음밥, 죽, 국, 전 등의 재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참치야채볶음밥 재료 및 레시피
참치야채볶음밥의 재료는 참치캔, 당근, 감자, 버섯, 양파, 연근, 양배추, 다진 파, 다진 마늘, 밥, 굴소스, 소금, 후추입니다.
우선 재료부터 다져서 준비해봅니다. 감자, 당근, 버섯부터 재료 손질을 해봤습니다.
당근과 감자는 껍질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준비하고 버섯은 불순물을 제거하여 준비합니다.

냉장고 안에 있던 연근도 함께 넣어보려 합니다. 연근은 식초를 푼 물에 담궈 두었다 활용해야 갈변이 안되니 꼭 식초를 푼 물에 담궈 놓았다가 사용해야 합니다.

냉장고 안의 재료를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재료는 원하는 야채를 넣어 다져서 준비하면 됩니다. 죽을 만들 예정이 아니기 때문에 크기가 살아있게 다져야 먹을 때 여러 재료가 씹히는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다음은 아삭한 양배추와 양파를 준비했습니다. 재료가 많이 들어갈수록 맛있으니 많은 재료를 넣어도 괜찮습니다.

양배추와 양파도 깨끗이 씻어 다져줍니다.

재료를 다져서 준비했다면 반은 끝났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파와 마늘을 우선 볶아 식용유에 볶아 줍니다. 미리 파와 마늘을 볶아 놓으면 감칠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져진 재료들 중 단단한 재료들부터 넣어서 볶아줍니다. 소금과 후추를 살짝 넣어 볶아주면 야채의 색이 살아납니다.

준비한 재료들을 다 넣어 볶았다면 불을 끄고 밥을 넣어 섞어줍니다. 볶아둔 재료와 밥이 고루 섞여야 먹을 때 뭉쳐진 곳이 없습니다.

밥과 재료들이 잘 섞였다면 굴소스와 기름을 제거한 참치를 넣어 섞어줍니다. 그 후 볶아주면 됩니다.
굴소스의 양은 입맛에 맞게 가감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렇게 골고루 볶다 보면 참치야채볶음밥이 완성됩니다.

적당한 양의 볶음밥을 동그란 그릇에 넣어 살짝 누른 후 볶음밥 그릇에 뒤집어 플레이팅하면 더욱 맛있어 보이는 참치야채볶음밥을 볼 수 있습니다.
볶음밥에는 역시 반숙으로 익힌 계란을 올리면 화룡정점입니다.

재료를 다져서 볶기만 하면 완성되는 참치야채볶음밥. 간단하게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따로 반찬이 필요 없는 요리라 더욱 편하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마치며
냉장고나 집에 있는 야채 등의 재료를 활용하여 만들면 되니 냉파 요리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원하는 재료들을 듬뿍 넣어 만들 수 있고 평소에 부족할 수 있는 야채들을 먹을 수 있으니 꼭 한 번 만들어보길 추천 드립니다.
Comments are closed.